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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소화기질환 등에 좋은 저녁 공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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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토이미지]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활력소가 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좋은 취미를 즐기는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은 간단히 먹거나 패스하고, 점심은 애매하게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편히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거하게 먹는 저녁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칼로리가 쌓이게 되면 독소가 발생해서 세포를 노화시키고 염증이 생겨나게 됩니다. 현대인들이 과체중, 비만 등을 비롯해서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것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칼로리는 높고 이 칼로리를 태워줄 효소는 결핍과 독소의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아침 한 끼를 먹고, 늦은 점심을 먹는게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저녁 한 끼를 한달간 먹지 않았을 때 생기는 변화를 알아볼까요?


 1. 에너지 충전

 음식을 섭취해서 만들어낸 총 에너지의 약 60%를 소화시키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녁을 먹는 시간이 7시 이후라고 가정하면 완전 소화까지 보통 5~8시간 걸린다고 봤을 때,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잠이 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 부담이 됩니다.

 수면 중에는 낮 동안에 생긴 내장과 혈관에 생긴 생채기들을 치유하고, 쌓인 독소들을 해독하지 때문에 하루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녁을 굶게 되면 소화에 뺏겼던 에너지가 그대로 남아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쉬는 동안 장기들도 쉴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과 가벼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성장호르몬의 분비 증가

 성장호르몬은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는 방지하는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으로 작용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젊음을 유지하게 하고 노년기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작용합니다. 연령에 따라 작용하는 이 호르몬이 저녁을 굶게 되면 증가합니다.


 3. 간 해독 능력 향상

 간은 해독작용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게 되는데 해독작용은 거의 밤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녁을 굶으면 이 소화액인 쓸개즙을 낭비하지 않고, 그 남은 에너지를 해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간에서 해독이 잘 진행되어 건강한 쓸개즙이 원활하게 분비가 달 되어 소장으로 잘 배설되어줘야 건강한 장 유지와 쾌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체중감량이나 면역력에 도움 될 수 있으니 딱 한달만 저녁 공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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