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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건강 한 줌, 견과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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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토이미지)
 

현대인의 식생활 속에서 간편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주목받는 견과류. 아몬드부터 마카다미아까지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는 각각의 독특한 영양 성분과 효능으로 식탁 위 소중한 건강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고루 함유된 견과류는 꾸준히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혈액 순환, 심혈관 건강,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루 약 28g, 한 줌 정도의 섭취가 이상적인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아몬드 – 하루의 시작을 건강하게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는 심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도 많아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체중 관리에도 유익하다. 하루 권장량은 약 23알이다.


호두 – 생각을 맑게, 노화를 늦게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견과류다. 기억력 향상과 더불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루 6알 정도가 적당하다.


캐슈넛 – 부드러운 맛 속 에너지 충전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캐슈넛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덕분에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하루 28g 정도가 적정 섭취량이다.


피스타치오 – 간식으로 즐기는 균형 잡힌 건강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피스타치오는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6 함량이 높아 신경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49알 정도 섭취가 권장된다.


마카다미아 – 고소함 속 심장을 위한 배려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마카다미아는 심혈관 건강과 혈압 조절에 기여한다.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디저트 재료로도 널리 활용되며, 하루 28g이 적정량이다.


견과류는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소금이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나 소화 불량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견과류를 처음 먹을 땐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작고 간편한 한 줌의 견과류가 하루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매일 꾸준한 습관으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작은 변화,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취재2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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