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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체온 유지법?... "이렇게 입고, 먹으면 추위에도 끄떡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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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토이미지)


최근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가운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강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겨울철을 대비하여 건강을 위해서는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몸이 따뜻하면 추위를 덜 느낄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강해지고, 근육이 유연해져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오늘은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과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체온 유지를 하는 방법으로는 모자와 목도리 등을 착용하여 노출 부위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우리 몸에는 열을 만들어내도록 돕는 갈색 지방이 있는데, 척추 상단과 목 주변에 주로 분포되어 있어 목을 따뜻하게 하면 한결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귀마개,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해 찬 공기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체온 유지에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기초 대사량을 낮춰 체온 유지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는 일정한 간격으로 하고, 가급적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씹을 때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한 번 먹을 때마다 30회 정도 씹고, 식사는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흔히 먹는 음식 중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대표적으로 생강, 팥죽, 황태국이 있다. 먼저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들어있어 이 성분들은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덥혀준다. 평소 몸이 차거나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 생강차가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팥죽도 동짓날에 끓여 먹는 겨울 나기를 돕는 음식이다. 팥죽에는 쌀밥만 먹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비타민이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황태국도 겨울철에 좋은데, 생선은 대부분 차가운 성질인데 반해 황태는 따뜻한 성질이다. 황태는 명태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노랗게 변하며 마른 것으로, 갓 잡았을 때에 비해 영양 성분이 더욱 농축돼 있다. 따라서 황태국은 메티오닌, 리신, 트리토판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독소 해독 및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음식과 방법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우 기자, sw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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