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가장 오래 쓰는 물건, 가장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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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걱정이 적다고 알려진 실리콘 조리도구가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저가 제품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광렬 고려대 화학과 교수는 “지나치게 저렴한 실리콘 조리도구는 플라스틱이 혼합된 경우가 많아, 장기간 사용 시 유해 물질이 방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방용품은 오래 사용하는 만큼, 가격보다 안전성을 우선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주방을 위한 실천 수칙
① 조리도구 선택 시
- ‘식품용 실리콘’ 인증 여부 확인
- 100% 실리콘 표시 제품 선택
-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피하기
② 사용 전 점검
- 뜨거운 물에 담가 냄새 여부 확인
- 변형·끈적임 발생 시 즉시 사용 중단
③ 장기 사용 관리
- 고온 직화 노출 최소화
- 손상된 조리도구는 미련 없이 교체
한편 전문가들은 주방용품 역시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갖고, 변형·냄새·마모가 느껴질 경우 과감히 교체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취재8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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