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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만 찾으세요?" 이제는 바꿔야 할 항산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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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토이미지)

건강을 위해 블루베리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지닌 식품들이 우리 곁에 자리 잡고 있다. 매일 마시는 커피나 간식으로 즐기는 다크초콜릿이 오히려 더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건강 매체 ‘베리웰 헬스’에 따르면, 항산화 물질이 세포 손상을 막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며 다음과 같은 식품 섭취를 권장한다.


초콜릿과 커피, 기호식품의 재발견

ㆍ 다크초콜릿: 코코아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은 밀크초콜릿보다 항산화 성분이 최대 3배나 많다. 플라보놀과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해 뇌 기능과 장내 미생물 균형을 돕고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ㆍ 커피: 원두는 블루베리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다. 중간 로스팅 상태에서 3분가량 추출했을 때 효과가 가장 높으며, 뇌 기능 향상과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 과일과 채소, 블루베리를 뛰어넘는 효능

ㆍ 사과: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건조 사과는 생사과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많아 염증 완화와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ㆍ 구기자: 비타민 C 함량이 블루베리의 5배 이상이다.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ㆍ 블랙베리: 짙은 색의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심혈관 질환과 일부 암 예방을 돕는다.

ㆍ 석류: 폴리페놀과 푸니칼라긴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는다. 연구 결과 석류의 항산화 효과는 블루베리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견과류와 씨앗, 작지만 강력한 힘

ㆍ 호두: 비타민 E와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장과 뇌 건강을 개선한다.

ㆍ 피칸: 견과류 중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으며, 블루베리보다 비타민 E를 두 배 이상 함유해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다.

ㆍ 치아씨드: 케르세틴과 캠페롤 등이 들어 있어 자유라디칼에 의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간과 심장 건강을 지켜준다.


향신료와 차, 식단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ㆍ 계피: 항염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항산화 수치가 높아지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ㆍ 녹차: 카테킨 함량이 높아 항암 효과가 있다. 다만 우유와 함께 마시면 항산화 효과가 감소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정 슈퍼푸드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결국 블루베리 하나를 챙겨먹는 것보다 오늘 소개한 다양한 식품들을 일상 속에서 고루 섭취하며 식단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항산화 관리의 시작이다.



취재10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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