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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근경색, 가장 위험한 연령대는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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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토이미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심장과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특히 60대 남성은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연령대로 꼽히며, 계절적 요인이 더해질 경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이 원인이 되어 혈류가 차단되면, 심장 조직이 빠르게 괴사할 수 있다.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활동량 감소, 체중 증가, 짜고 기름진 음식 섭취, 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더해지면서 심근경색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중앙을 강하게 누르거나 조이는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호흡곤란, 식은땀,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고령자나 당뇨 환자의 경우 뚜렷한 통증 없이 기력 저하 정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심근경색은 발생 후 2시간 이내 대응이 예후를 좌우하는 질환이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통계에서도 심근경색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60대 남성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장년 남성층의 생활습관 관리가 예방의 핵심으로 강조되고 있다.


겨울철 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혈관 건강 관리

금연·절주 실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꾸준한 관리

복부 비만 예방을 위한 체중 조절


식습관 개선

짠 음식 섭취 줄이고 하루 소금 5g 이하 유지

육류·기름진 음식 섭취는 주 3회 이하

채소, 과일, 잡곡 등 섬유질 풍부한 식단 구성

카페인 과다 섭취 주의


운동 시 주의사항

준비 운동 최소 3분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

겨울철 새벽이나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피하기


한편 전문가들은 심근경색 예방의 핵심은 특별한 치료가 아닌 일상 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중장년 남성이라면, 작은 생활 습관 변화가 생명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취재8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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