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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직결되는 두뇌 건강"...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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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토이미지)
 

두뇌가 쇠퇴하면 실생활에 즉각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우리는 두뇌를 좋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오늘은 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두뇌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규칙적인 운동 

나이가 들어가면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진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2. 생선 자주 먹기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생선에 들어 있는 좋은 기름은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염증퇴치 

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 산소 등도 발생한다. 이는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으므로 음식에 포함된 오메가 3 지방산과 항산화제 등을 먹어 염증을 퇴치하는 것이 좋다.


4. 명상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명상은 정신의 활력에 도움이 된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든다. 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 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6. 뇌운동 

퍼즐이나 스도쿠 등 어려운 문제를 풀거나 책을 읽으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최근 두뇌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노출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연령대와 관계 없이 두뇌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박시우 기자, sw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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