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동전이 200만원? 집안에 돌아다니는 휘귀 동전 소개!

현금, 특히나 동전을 들고다니는 일이 적은 요즘,

동전들 중 그 가치 이상의 값을 가지고 있는 동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집안 어딘가에서 굴러다니는 동전이 사실 20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

어떤 동전이 훨씬 높은 몸값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본 게시글에서 소개해드리는 동전의 가치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10원 동전

10원짜리 동전은 다른 동전에 비해 사용빈도도 더욱 적어 

요즘엔 그 모습조차 구경하기 힘든 동전이죠!

이 10원짜리동전중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동전들이 있답니다.

*1966년 동전

우리나라에서 10원짜리 동전이 처음 발행된 해입니다.

잘 보관해서 좋은 품질의 10원짜리 동전을 보유하고있다면, 최대 3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970년 동전

동전의 재질이 두가지로 나누어진 해랍니다.

보관이 잘 된 동전의 경우

황동: 15~20만원

적동: 30만원

선으로 시세가 이루어져있어요!

*1977년 동전

100만개정도 발행된 동전으로

일반적으로 5~6000원 사이에서 거래되지만

보관이 잘 된 동전의 경우 25,000원~30,000원까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1981년 동전

10만개정도 소량발행된 동전으로

일반적으로 15,000원 사이에서 거래되며

보관이 잘 된 동전의 경우 40,000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있다고 하네요~

2. 50원 동전

*1972년 동전

50원 동전이 처음 발행된 해입니다.

발행된 첫 해의 동전들은 항상 프리미엄이 붙죠!

다만 50뭔짜리 동전은 10원동전처럼 극적인 차이가 있진 않답니다.

일반적으로 9,000원정도에 거래되며

보관이 잘 된 동전은 50,000~100,000원 사이에 거래됩니다.

*1977년 동전

100만개정도 발행된 동전으로 5,000원~7,000원 사이에서 거래된다고 합니다.

3. 100원 동전

*1970년 동전

100원동전이 처음 발행된 연도입니다!

일반적으로 60,000원 정도에 거래되며

보관이 잘된 동전은 최대 40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있다고 하네요

*1981년 동전

10만개 정도 발행된 동전으로,

일반적으로 30,000원 정도에 거래되며

보관이 잘 된 동전은 최대 14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1998년 동전

일반적으로 7,000원~만원정도에 거래되며

보관이 잘 된 동전의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4. 500원 동전

*1987년 동전

100만개정도 발행되었으며

일반적으로 60,000원 정도에 거래되며

새 동전일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도 시세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1998년 동전

국내에서 발행된 동전중 가장 가격이 높은 동전입니다.

IMF를 겪으며, 단 8,000개밖에 발행되지 않은 동전으로 

일반적으로 100만원을 호가하며

보관이 잘 된 경우는 최대 200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된다고 하네요!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20~30만원사이의 시세가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