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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부터 ‘제로슈거’까지”…2026년 일상에서 체감될 변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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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토이미지)

2026년에는 생활 속에서 “어? 이거 달라졌네” 싶은 변화가 하나둘 늘어날 전망이다. 카페 이용 방식부터 식품 표시, 휴대폰·금융 인증까지 미리 알아두면 편한 핵심만 정리했다.

1. 카페·생활 : 빨대는 제한, 일회용 컵은 ‘컵값’ 분리 표기
카페에서는 종이·플라스틱을 막론하고 빨대 사용이 원칙적으로 제한되는 흐름이다. 노약자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가 허용되는 방식으로 정리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할 경우 음료 가격과 컵 가격이 분리 표기된다. 컵값은 대략 100~200원 수준으로 언급되며 금액은 매장 자율이지만 ‘공짜처럼 쓰던’ 분위기는 줄어들 수 있다.

■ 함께 달라지는 것
장례식장 : 일회용 식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가 예고(시범운영 후 최종안 확정 예정)
택배 포장 : 과대포장 단속 강화로 포장 공간·포장 횟수 축소 방향

2. 장보기 : ‘제로슈거’는 감미료·열량까지 함께 본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한 ‘제로슈거’ 표기도 더 명확해진다. 2026년부터는 제로슈거 표시 제품이 감미료 사용 여부와 열량을 함께 표기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당류만 없으면 ‘제로슈거’ 표기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어떤 감미료를 썼는지(에리스리톨·자일리톨·스테비올배당체 등)와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소비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추가 변화
슈링크플레이션 표시 : 내용량을 줄인 제품은 변경 사실을 최소 3개월 이상 표기
주류 열량 표시 강화 : 맥주·소주 등 칼로리 표기가 더 눈에 띄게 바뀌는 흐름

3. 디지털 : 휴대폰·비대면 금융, ‘얼굴 인증’이 더 익숙해진다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거나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문자 인증만으로 끝나는 방식에서 안면인식(얼굴 인증)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흐름이다. 목적은 명의 도용이나 금융 사기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안면 정보가 저장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다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얼굴 인증이 생활 속 절차로 자리 잡는 흐름을 피하기 어렵게 될 가능성이 크다.

온라인 서비스 약관도 바뀌는 중이다. 카카오톡 같은 주요 서비스는 이용자의 사용 기록과 이용 패턴을 AI 기반 기능 제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관을 손질하고 있다. X는 이용자 게시물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콘텐츠를 올릴 때는 예전보다 공개 범위와 활용 가능성을 한 번 더 의식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리하자면 2026년부터 카페·장례식장·택배 등 생활 현장에서 일회용품 규제가 강화되며, 빨대 제한과 일회용 컵 ‘컵값’ 분리 표기가 더 흔해질 수 있다. 식품은 ‘제로슈거’ 표시 기준이 강화돼 감미료 사용 여부와 열량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휴대폰 개통·비대면 금융에는 안면인식 인증이 확대된다.
이런 변화를 미리 알아두면 일상에서 괜히 헷갈리거나 당황할 일이 줄고 내 상황에 맞는 선택도 한결 쉬워진다.


취재4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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