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택시', 피크타임 호출 문제, 배차 보너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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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택시, 피크타임에 몰리는 택시 호출 문제
배차 택시에게 보너스 지급으로 해결
(출처: 유토이미지)
지난 23일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은 택시 공급이 부족한 피크타임에 기사에게 최대 1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배차 보너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내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더스윙'에 시행하는 제도이다. 특정 시간대에 공급보다 수요가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교통 시장 문제의 주과제로 파악하고, 기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가령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택시 호출에 실패한 고객들은 택시 호출 서비스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서비스 이용에 대한 고객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
더스윙은 고객의 호출은 몰리나, 호출량에 비해 택시가 부족하여 잡히지 않는 모든 경우를 '피크타임'으로 정의하고, 기사에게 최대 1만원의 보너스를 해당 시간에 지급한다. 기사에게 지급하는 호출비는 반경 2km의 수요 및 공급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자리 공간 인덱싱 시스템 H3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부여된다.
한편, 더스윙이 배차 보너스 제도를 적용한 이후, 고객 호출이 몰리는 피크타임과 지역에서의 배차 성공률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는 평소 배차 성공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배차 후 취소율도 절반 이상 줄어 그 효과를 확실히 보이고 있다. 또한 1차 배차 실패 후의 재호출 경우의 성공률도 3배 가깝게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더스윙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유치를 위한 파격 혜택을 시행하며,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호출 이후 시간이 지나도 배차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배차 취소 적립금도 지급하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 있다.
더스윙 최우혁 CPO는 이번 배차 보너스 제도와 성과에 대해, 단순히 기사에게 성과를 더 주는 개념 뿐 아니라, 기사와 고객 모두가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말하며,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서울에서만 운영 중인 스윙택시 서비스를 올해 안에 비수도권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형빈 기자, hb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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