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 개인택시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매출 알림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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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택시 세금 신고도 SSEM 하나로 간편하게...
'택시 매출 알림 서비스' 전격 출시
(출처: 유토이미지)
알고리즘 세금 신고 앱 SSEM(쎔)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대표 천진혁)가 개인 택시 기사 단체인 '택시 모빌리티점주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택시모빌리티가맹점주협의회'는 2021 3월 서울에서 개인 택시를 운영하는 가맹 점주들이 모여 결성된 협의체로 택시 기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SSEM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택시 기사들이 부가가치세나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한다. 기존에는 부가세나 종소세를 신고할 때 건당 3만 3,000원의 요금을 내야하지만, 쿠폰을 사용하면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쎔은 하루 매출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택시 매출 알림 서비스'도 출시했다. 지금까지 택시 기사들은 매출을 확인하려면 티머니 앱 미터기나 사이트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쎔의 '택시 매출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행을 마친 후,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만 입력하면 알림톡으로 '오늘 매출'을 받아볼 수 있다.
천진혁 쎔 대표는 "모가협 관계자들이 우리를 믿고 손 잡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택시 기사들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개인 택시 기사와 상생하고, 더욱 쉬운 세금 신고를 위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sw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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