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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넘어 택시도 잡는다…더스윙 택시호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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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 택시 중개∙호출 플랫폼 서비스 시작
기존 택시 사업자에 일반 법인∙개인택시까지 모집...

xoy의 SWING 택시 랩핑 디자인 콘테스트 상세이미지 5
(출처 : 스윙 택시 랩핑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본격적으로 택시 중개. 호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아이엠택시와 티머니온다 등 기존의 택시 사업자들에 이어 앞으로는 일반 법인∙개인 택시까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더스윙은 '스윙 택시'라는 이름으로 중개∙호출 플랫폼에 입점할 법인∙개인택시 기사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자사 앱 '스윙'에서 아이엠택시, 티머니온다 등 택시를 호출할 수 있도록 채널링 제휴를 맺으면서, 4륜 모빌리티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스윙은 채널링 제휴를 통해 키운 역량으로 직접 택시 중개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달 초부터 운수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법인 택시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개인∙법인택시 기사들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택시 중개∙호출 플랫폼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더스윙의 김형산 대표를 비롯한 운영부서 전 직원들도 택시 면허를 취득해 운행에 나섰다. 더스윙 측은 택시 중개∙호출 서비스 확산을 위해 당분간 결제금액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지수 기자, jsyo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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