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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핫플레이스 안내 서비스 '요즘뜨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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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안내 서비스 '요즘뜨는'을 출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랭킹 별 장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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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토이미지) 


카카오톡모빌리티가 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핫플레이스' 안내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T, 자율주행택시 등 이용자의 '주행 경험 향상'을 넘어 데이터 기반 편의 기능 확장까지 나선 것이다. 


실시간 핫플레이스를 안내하는 '요즘뜨는'은 기존의 '맛집', '근거리' 위주의 장소 추천 서비스에서 탈피해 전국 단위의 장소 랭킹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AI 기술 기분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내비 홈 화면 상단의 '요즘뜨는' 배너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집 주소 근방으로는 같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인기 장소인 '이웃 PICK'을 주말동안 50KM 이상 이동했다면 어느 장소로 많이 이동했는지 알려주는 '50KM'이상, 7일 간 방문자가 급상승한 인기 장소를 알려주는 '급상승'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랭킹 별 장소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지인이 자주 가는 곳, 여러분 방문하는 곳과 같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나아가서는 부가 정보 또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볼 만한 장소를 추천하는 AI 기술 기반의 개인화 추천 기능도 내년 상반기에 도입한다고 하였는데,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아이들을 가진 부모가 자주 가는 장소, 비가 올 때 여행자들이 자주 가는 장소 등 맞춤형 장소 추천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지수 기자, jsyo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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