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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한국내 택시사업 계속한다…우버 CEO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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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한국내 택시 사업 계속한다... 우버 CEO 방한

앞으로 국내 택시 사업에 더욱 더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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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가맹 택시 운영, 택시 호출 앱 "우버") 


코스로샤히 CEO는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국이 우버에 매우 중요한 핵심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우버 택시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100% 노력을 쏟는 중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한국에서 택시 호출 플랫폼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은 글로벌 우버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기회의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전체 택시 기사 중 약 20%가 우버를 사용한다"며 "우버 택시는 파트너십에 지속해 투자하고 지역 택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로샤히 CEO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우버택시는 지난 2월 서비스며을 우티에서 우버택시로 변경했고, 프리미엄 서비스 우버 블랙을 지난달 출시했다. 우버 택시 리브랜딩 이후 탑승 건수가 매월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지수 기자, jsyo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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