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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업계종사자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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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2024년도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실시

1인당 2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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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토이미지)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 2024년도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2024년 기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연속으로 3개월 이상 근무중이며, 중증질환[암(갑상선 제외), 백혈병, 희귀질환 등]으로 판정받아 수술하고 3개월 이상 치료 등을 요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라면 신청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2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제출서류를 직접 준비하여 시도조합에 서류접수하면 심사 후 선발자에 한해 치료 지원금이 지급된다.


8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당시 택시업계종사자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선발에 포함된다.


또한, 수술 및 치료비의 본인부담금이 150만 원 이하일 경우 선발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권민경 기자, mkkwon@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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