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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택시운전자 유가족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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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사망한 택시운전자 유가족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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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토이미지)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 6월 17일부터 택시운전자 유가족에게 300만 원을 지원하는 생계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해당 사업은 택시 운행 중 또는 중증질환, 기타 출퇴근 시 교통사고 등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택시운전자의 유가족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20년 이후 사망한 택시운전자의 택시회사 또는 유가족이 직접 복지재단에 관련서류와 함께 신청 의사를 밝히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는 6월 17일부터 수시로 받고 있으며, 대상자 발표는 발생건별로 홈페이지에 공고되거나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민경 기자, mkkwon@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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