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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택시부족 불편 해결 위해 개인택시 면허 38대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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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택시총량 재산정 통해 신규면허 공급 

다음달 중순께 신규면허 발급 확정 면단 최종 발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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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광주시청사  (출처: 광주시)


경기도 광주시가 16일 택시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택시 면허 38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는 법인택시 배분 6대, 택시운전 경력자 25명, 버스운전경력자 2명, 사업용자동차운전경력자 2명, 국가유공자운전경력자 1명, 장애인운전경력자 1명, 군·관용차운전경력자 1명 등 총 38명이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2024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예정자공고를 냈다. 이번 신규면허 예정자 공고에서 본인의 경력 및 순위에 이의가 잇을 경우 이달 말까지 광주시 스마트교통과로 이의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이의신청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순께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명단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총명 기자 cm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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