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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택시 블랙박스 설치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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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1261대에 블랙박스 설치비 최대 24만 원 지원

차량 내 범죄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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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명시청)

 

경기 광명시가 택시 블랙박스 설치비를 지원한다다는 소식이다.

 

이번 택시 블랙박스 설치비 지원은 광명시인 택시 1261(개인 846, 법인 415)가 대상이며, 노후하거나 고장 난 블랙박스를 교체하는 경우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택시 1대당 최대 24만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택시 내부 상시 촬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시 범죄를 예방하고, 과속, 난폭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리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서도 상황을 정확히 녹화해 사고 책임을 명확히 판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재만 광명시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택시 블랙박스 설치 지원사업으로 택시 이용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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