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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발전 위해 상생재단 설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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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할 예정

택시 서비스 공급자들의 복리후생 증진 등 다양한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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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재단 설립은 택시 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설립된 모빌리티 상생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 활동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택시업계 발전을 위하여 택시 서비스 공급자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모빌리티 스타트업 및 기존 산업과의 교류 촉진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조사·정책 연구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단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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