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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도걸 예비후보, 택시업계 종사자들 자격유지검사 간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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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

안후보 지속적인 협의로 자동차 자격유지검사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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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주시청)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예비후보가 광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는 소식이다.

 

지난 20일 안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 자격유지검사 간소화와 나주혁신도시 운행 요금체계 등에 관한 규정을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개인택시조합 이사와 광주개인택시신협 이사장 등도 참석하여 다양한 택시업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70세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는 교통안전공단의 매년 자격유지검사와 함께 유사한 경찰청의 적성검사를 3년마다 받아야함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신체검사도 병원과 교통안전공단으로 나눠져 있는 등 불편이 많은 만큼 일원화해서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어 "나주혁신도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나주택시와 광주택시의 요금체계가 달라 이용자들의 민원이 많다""사업구역을 넓게 지정해 요금체계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해 불편을 해소하고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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