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택시 운수종사자 위한 임시화장실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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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동광장 내 임시화장실 설치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추진으로 임시 조성
(출처-대전시청)
대전시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임시화장실을 설치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역 동광장에 승객 운송을 위해 대기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임시화장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전 동구에 임시 설치된 화장실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이동식 임시화장실 설치를 추진, 부지 소유 철도 공사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이달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이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택시 운송종사자 관계자 및 철도공사 관계자와의 협의를 이끌어내 발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다만, 내년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추진이 예상돼 있어 이동식으로 임차해 조성한 후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먼저 택시 운송종사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이장우 대전시장님을 비롯한 철도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편익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민지 기자 mjku @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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