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개인·법인택시 콜 서비스 '온정택시' 통합 콜센터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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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택시와 바로콜 통합 콜센터 전환
콜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운영비 절감 가능
(출처-통영시청)
통영시가 온정택시와 바로콜이 통합 콜센터로 운영한다는 소식이다.
통영시에 따르면 현재 분리운영 중인 온정택시와 바로콜(법인택시 4개사)이 지난 16일부터 ‘온정택시’ 통합콜센터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에 두 개로 나뉘어 운영되던 온정택시와 바로콜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위함이다.
또한 통합 콜센터로 인해 원거리 배차 등에 따른 불편 해소 등 시민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콜센터(온정택시)는 7명의 콜 상담원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관내 모든 택시를 승객과 연결한다. 콜 서비스는 기존번호 온정택시 콜센터 또는 바로콜로 전화하거나 ‘온정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요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콜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운영비 절감이 가능해지고 통영시 전 택시에 대한 택시 배차와 관제로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지 기자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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