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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정규직 택시기사 본격 모집...“월급제, 인센티브, 4대보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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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이동' 유저 200만명, 재탑승률 90%의 운수사

이번에는 승합차 운전 경험이 있는 택히면허보유자에 한해 신청

안정적인 월급제 급여, 4대보험 및 퇴직연금 가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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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타다 공식 홈페이지)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VCNC)’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회사 ‘편안한이동’이 2022 정규직 택시 드라이버를 본격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편안한 이동은 유저 200만명, 재탑승률 90%(2021년 기준)의 운수사로, 타다 넥스트의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택시 면허를 보유한 신뢰성 있는 기사와 7인승 이상 대형승합차를 기반으로 호출 운영된다. 


금번 모집에서는 승합차 운전 경험이 있는 택시면허보유자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며 채용된 기사에게는 2022년형 신형 스타리아가 1인 1차로 제공된다. 열선, 통풍 시트 옵션 등으로 택시 기사들의 쾌적한 운행을 위해 힘썼다.


또한, 승객 팁 100% 추가 지급하며, 안정적인 월급제 급여와 매월 추가 수익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4대보험 및 퇴직연금 가입도 보장함으로써 기사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은 물론 드라이버를 상호존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타다 넥스트 공식 홈페이지 ‘드라이버 지원-넥스트 법인’ 창에서 이름과 전화번호 및 간단한 질문으로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정규직 모집에 관해 타다 관계자는 “타다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탑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승합차 운전 경력이 있는 드라이버들을 적극 모집하겠다”며 “안정적인 급여와 드라이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j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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