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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제 66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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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전라북도택시운송사업조합 66회 정기총회 개최

김택수 이사장, “근무자들의 안정적인 여건 조성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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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운송사업조합은 18일 오전 11시 전주엔타원컨벤션웨딩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택수 현 이사장과 도내 14개 시군 업체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합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업체 대표들과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정기총회에선 2022년 사업보고의 건 및 일반회계 수지결산 보고 사업보고,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승인 등이 진행되었다.

 

김택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사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심야 택시요금 인상조정과 택시요금 인상 조정 등이 시행에 들어갔다. 타 지역의 인상률을 감안해 조기 인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근무자들의 안정적인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내복지택시(리스제)는 택시 근로자의 고용 다양화 방안을 모색해 법인 택시 구인난 해소와 근로자 처우개선, 이용객 서비스 제고 방안 도출 등 노사간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된 방안이다지역별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해 엄격한 자격요건 및 운영조건 을 협의해 시행 방안을 마련하겠다. 택시 노사상생을 위해 입법추진 등 실행방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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