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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 택시, 스마트 광고판 기기설치 가맹특별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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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8일까지 가맹 특별 모집

스마트 기기 설치 시 수입금, 설치비, 가맹 지원금 지급

서울 개인택시 300대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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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사요약

우티에서 택시상단에 미디어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가맹 특별 모집을 한다. 

기사님 도입 시 운영수익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우티에서 미디어보드 가맹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별 가맹 모집 대상은 서울 개인택시 300대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 



지난 17일 우버와 티맵모빌리티 합작회사 우티(UT)는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 모토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업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상황인지형 광고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시장 변화를 반영한 특화 서비스 및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혁신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의 전략적 확대를 위한 사업자 모집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가맹 특별 모집을 한다. 가맹에 가입하게 되면, 우티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모토브의 스마트 기기설치 시 운행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수입금, 우티와 모토브가 지원하는 설치비, 보증금 등의 가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가맹 모집 대상은 서울 개인택시 300대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 경영자는 "우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에서 가맹 사업자 유치를 확대하고 모집한 가맹 기사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제공해 상생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혁 모토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어려운 시기에 우티와 함께 모빌리티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혁신적 사업 모델 창출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협력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협력 서비스 확대뿐 아니라 우티 가맹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윤빈 기자 yv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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