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도 LPG 택시 모델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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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단종 이후 3년만에 택시 모델 재출시
쏘나타 택시 모델, 소형트럭과 함께 LPG 시장 확대 전망
▲기아 K5 2.0 렌터카 (출처: 기아)
기아의 K5 택시 모델이 다음달 재출시 된다. 택시 업계에 따르면 기아 K5 LPG 모델이 택시 사업자에게 다음달 초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쏘나타 택시와는 다르게 K5 택시는 국내 화성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현재 판매중인 K5 2.0 LPG 렌터카 모델을 활용할 계획이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현재 기아 직영점에서 기존 K5 렌터카 모델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며 “K5 택시는 이르면 다음달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충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택시와 트럭의 경우 LPG 모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김총명 기자 cm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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