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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원주역에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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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수종사자 위한 택시쉼터 운영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의 편의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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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원주시청)

 

강원 원주시가 원주역에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택시쉼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역에 35규모의 택시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원주역 택시쉼터는 35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에 조성된 택시쉼터로 인해 택시 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특히 장시간 대기하며 피로를 푸는 장소도 제공하며 여러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큰 장점이다.

 

원주역 택시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주역에 이어 학성동 옛 원주역에도 택시쉼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 시장은 "택시쉼터가 운수종사자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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