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2022년도 정밀건강검진 선발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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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기사 정밀건강검진 신청
3천명을 선발하여 지원
4월 4일까지 지원 마감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기사에게 MRI, CT, 위 · 대장 내시경, 초음파, 암검사 등의 정밀건강검진을 지원 · 제공한다.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은 1인당 50만원의 한도로 3,000명을 지원하겠다 밝혔으며, 신청은 2022.1.1 기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택시 기사가 그 신청 자격을 갖는다.
선발은 16개 시도조합 노사대표가 직접 선발 후,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달시에 추가 선발이 이루어 진다. 시도조합과 노조지역본부 등이 협의하여 고령자, 장기근속자 우대 등 자체 선발기준으로 선발하되, 조합 미가입자 등도 균등하게 선발되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7일(월)부터 시작하여 4월 4일(월)까지 마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검진 내용에 대하여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우아 기자 wa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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