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코로나로 어려운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150만원
본문
한 눈에 보는 택시뉴스
함양군, 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법인 택시기사 150만원 지원
함양군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이다. 택시 기사의 경우 올해 1월 1일 이전(1월 1일 포함)에 입사해 공고문 명시 현재일까지 계속 근무해야 한다.
이번 소득안정자금은 고용노동부에서 한시 지원하는 사업으로 법인택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함양군청 건설교통과 교통담당에서 신청(055-960-6352)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위협을 받을 정도로 생활이 힘든 운전기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예담 기자 ydchoi@taxi-news.co.kr
[ⓒ 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