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내년 1월 운영 목표로 북부 택시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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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 택시쉼터 건립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
20일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 북부 택시쉼터를 건립한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개인택시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호평동에 택시쉼터를 2019년 11월 조성한 바 있다.
다음 달 중 이곳의 이름은 남부 택시쉼터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규로 건립되는 북부 택시쉼터는 지상 1층과 2층짜리 2개 동, 전체면적 340㎡ 규모로 신축으로, 17억5천만원이 투입돼 오남읍 양지리에 자리 잡는다.
내부에는 다목적용의 샤워실과 휴게실 등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남양주시는 11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mkchoi@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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