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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법인택시 종사자에게도 방역지원금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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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사각지대, 약 1천여곳 지원

익산시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 편의점, 어린이집, 실내놀이시설 등

법인택시 종사자에게도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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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익산시청 홈페이지)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시 관내 인원들에게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 대상은 중앙정부와 전라북도의 코로나19 재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사각지대에 놓였던 약 1천여곳이다. 익산시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 편의점, 어린이집, 실내놀이시설 등이 이에 속한다.특별히는 개인택시 종사자에게 100만원씩 지급되었던 정부 방역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법인택시 종사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 한다. 차등 지원된 것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 결정한 사항이다.


익산시 정헌율 시장은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에서 지급하는 방역지원금의 신청 및 지급은 2월 중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안내될 예정이다.



박우아 기자 wa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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