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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 운수종사자 전용 택지복지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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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 운수종사자 전용 복지센터 개관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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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인시 


용인시가 택시 운수종사자 전용 택시복지센터를 개관했다. 이곳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 및 화합의 공간으로 쓰여지기 위해 탄생했다. 


택시복지센터는 처인구 백옥대로 1301에 지상 4층, 연면적 525.77㎡ 규모로 총 17억 2,800만 원의 사입비가 투자됐다. 1층 자가정비장, 2층 체력단련실ㆍ회의실ㆍ샤워실, 3층 수면실ㆍ휴게실ㆍ하늘정원, 4층 사무실, 11면의 주차장 등으로 구조되어 있다. 


지난 개관식에서 백군기 용인 시장은 "2천여 명의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110만 용인시민의 감사함을 대신 전달드린다"며 "택시복지센터가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9년 12월부터 기흥구 구갈동에도 기흥 택시쉼터가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꾸준하게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건립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 기자 ya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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