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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에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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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5월 중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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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영시청]

 

경남 통영시가 5월 중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 관내 업체에 재직 중인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 및 요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로서, 사업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전에 입사해 통영시 관내 업체에 재직 중인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이고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희망하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현재 종사하는 업체에 다음 달 9일 전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업체는 다음 달 9일까지 해당서류를 취합하여 통영시청 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다음 달 말에 지급 예정으로 자세한 관련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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