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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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금 안정적 지원
택시드라이버 보증서만으로 자금 지원
[출처: SGI서울보증]
19일 SGI서울보증은 지난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GI서울보증과 타다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게 된다.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타다는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택시드라이버는 별도의 담보없이 보증서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 조영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상생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SGI서울보증이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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