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발표, 법인택시에 최대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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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포함한 특고, 버스기사 대상
구체적 단가 미정, 50~150만원 지원 예상
새 정부가 법인택시를 포함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버스기사 등에 최대 15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민생안정, 방역 지원 방안 등의 항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단가는 미정이나 이전 지원 프로그램 수준을 고려해보면 50만~15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차 추경에서 정부는 법인택시와 전세버스·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에는 100만~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정부는 추경을 통한 재정 지원뿐 아니라 범부처가 협업하는 다양한 민생 부담 경감 방안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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