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뉴스

이달부터 군산사랑카드로 택시요금 결제

컨텐츠 정보

본문

한 눈에 보는 택시뉴스
택시조합과 군산시 협약 체결
군산사랑카드로 택시결제가능
택시업계의 활성화 기대
854123e532bb1a61551ae7d3dcb30df6_1651554580_0354.png
 


지난 3월 군산시는 관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조합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군산사랑카드를 통한 택시요금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사전 테스트를 마치고 이달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내 개인택시 932대, 법인택시 488대 등 관내 운행하는 택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군산사랑카드로 택시 이용시 시민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군산시는 "택시 사업자들이 가맹점을 등록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절차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택시조합, 한국조폐공사, 교통사업자 등이 함께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 이용의 촉진과 택시업계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박우아 기자 wapark@taxi-news.co.kr

[ⓒ 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택시뉴스

공지글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