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명시, 심야시간 택시대란에 개인택시 3부제 한시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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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로 심야 택시대란
서울시, 광명시 개인택시 3부제 해제
서울시는 집중 단속하겠다 밝혀
서울시와 광명시는 지난 20일부터 개인 택시 3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함으로 인해 심야시간에 택시 대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개인택시는 3부제 운영으로 인해 2일 운영 후 3일째 날에는 쉬는 것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 승차난에 따라 서울시와 광명시에서는 휴무일과 무관하게 택시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택시 승차난이 빈번한 강남, 종로, 홍대 등 도심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승차 거부 또는 장거리 승객을 노리고 '예약등'을 켠 채 배회하는 택시 기사도 해당 단속에 해당 된다.
한 밤 중의 귀가 전쟁과 택시 대란이 이번 조치로 인해 해소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우아 기자 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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