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2022년도 자녀학자금지원사업 선발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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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수종사자 대학생 자녀 학비 지원 2,000명 선발,
5월 31일까지 지원 마감
[출처: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에서는 택시운수종사자의 대학생 자녀에 대한 학비를 지원하여 재정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2022년도 자녀학자금지원사업 선발계획>을 공고하였다.
재단은 1인당 200만원의 한도로 2,000명을 지원하겠다 밝혔으며, 신청 자격은 2022.1.1 기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 중인 택시업계 종사자이다.(택시업계종사자 1인당 1명 자녀만 신청) 근무기간 연속 1년 미만 대상자가 과거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다만 휴학생, 대학원생, 직업전문학교, 평생학습기관, 국외소재학교, 전액학비지원 학생등은 신청 불가하며, 자녀학자금 지원사업은 2회에 한하여 지급 가능하다.
선발은 16개 시도조합 노사대표가 직접 선발 후,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달시에 추가 선발이 이루어진다. 시도조합과 노조지역본부 등이 협의하여 고령자, 장기근속자 우대 등 자체 선발기준으로 선발하되, 조합 미가입자 등도 균등하게 선발되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4일부터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마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에 대해서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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