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6월 ‘이달의 기사님’ 선정 소식

UT, 6월 ‘이달의 기사님’ 선정 소식

'이달의 기사님'들꼐 상장과 상품권 수여

자유로운 근무시간과 매출상승을 장점으로 꼽아

(출처-UT)

UT가 6월 이달의 기사님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티(UT)는 SK텔레콤 모빌리티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와 글로벌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합작해 세운 회사다.

이번 6월 이달의 기사님’ 상은 이병호 기사, 이상욱 기사, 박승준 기사에게 수여되었다. 매달 UT ‘이달의 기사님’으로 선정된 기사의 차량에는 부착 형태의 안내문이 제공되며, UT 앱 프로필에 ‘이달의 기사님'으로 표시된다.

또한 UT는 상장과 함께 꽃다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고 프로필 사진과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6월 이달의 기사님은 모두 4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욱 기사님, 이병호 기사님, 박승준 기사님 모두 “유연하고 자유로운 근무시간이라는 장점으로 UT 택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체력적인 면에서 한두 시간이라도 일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자연스럽게 매출을 더 늘릴수 있는 자연스러운 매출 상승”을 장점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UT 가입을 고민하는 젊은 기사님들께 추천하는 이유들도 소개되었다. UT콜을 받아서 운행을 하면 모르는 길도 1등 네비 티맵을 기반한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젊은 기사님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아울러 정년없이 노후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UT를 통한 택시업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기사님' 인터뷰 영상은 U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UT는 작년 11월 통합된 신규 앱을 선보였으며, 전국에서 가맹 택시와 일반 택시 중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적화된 수요와 공급 매칭 기술, 다양한 서비스, 합리적인 운임 체계 등을 장점으로 갖췄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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