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인택시금산향우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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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매년 금산인삼축제 홍보단 운영중9월 30일~10월 10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진행
[출처: 금산군]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회장 길호영)가 1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금산인삼광장에서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52개의 행사 종목을 확정하고 축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006년 창립된 금산개인택시향우회는 2014년부터 매년 금산인삼축제 홍보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금산향우회 회원 100여 명은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본인의 운행차량에 축제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축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금산인삼축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전시 안영동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향우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하여 금산인삼축제 홍보활동에 뜻을 모아 함께 의지를 다졌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인삼축제 홍보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들과 온 힘을 기울여 축제 알리기에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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