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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폭염기간 운수종사자 생수지원 활동 매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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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주요 택시 승강장, 버스 회차지에서 생수 지원 활동 매일 전개

외지인과 시민 대상으로 택시 도어 서비스, 트렁크 짐 실어 주기 등 교통봉사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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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구로구청]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8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폭염 집중기간동안 주요 택시 승강장과 버스 회차지 등에서 시 자원봉사센터, 교통단체 등과 함께 운수종사자 생수 지원 활동을 매일 전개하고 있다.

 

폭염 속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택시, 버스 등 운수종사자에게 얼음 생수를 제공함으로써 피로를 해소하고 안전운행을 홍보하고자 생수지원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유스퀘어, 공항 등 주요 택시 승강장에서 휴가철 지역을 방문한 외지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택시 도어 서비스, 트렁크 짐 실어 주기 등 교통봉사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의 한 택시운전자는 "실제 운전하다보면 도로현장의 체감기온은 40도에 육박하여 호흡이 곤란하고, 승객편의를 위한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으로 두통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운전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더욱 시민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백승권 원장 직무대행은 "폭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수종사자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식 계도활동을 교통단체, 시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대하여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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