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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장년 대상 스마트 운전기사 취업 연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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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남부 캠퍼스,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

40~641종 보통면허 소지자 중 운전 경력 1년 이상 수도권 거주자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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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로구청]

 

서울시 구로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운전기사 취업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로구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에서 영업 중인 택시 가맹 업체 '아이엠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남부 캠퍼스가 구직자를 발굴해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만 40~641종 보통면허 소지자 중 운전 경력이 1년 이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신청자는 구글폼으로 사전 신청한 후 채용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11일 포스트타워 마포에서 열리며 10월까지 추가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폼에 올라온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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