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택시 심야 호출료 최대 5천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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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블루, 마카롱택시 등 가맹택시 최대 5천원으로 인상
카카오T, 우티, 티머니온다 등 중개택시 최대 4천 원으로 인상
이번 주부터 수도권에서 심야 택시 호출료가 최대 5천 원으로 오른다. 승객은 택시를 부를 때 호출료를 낼지 선택할 수 있고, 무료 호출도 이용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초 발표한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심야 탄력 호출료가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사이 택시 업체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최대 3천 원인 택시 호출료는 카카오T블루와 마카롱택시 등 가맹택시는 최대 5천원으로 오르며, 카카오T와 우티, 티머니온다 등 중개택시는 최대 4천 원으로 인상한다.
반반택시는 빠르면 27일부터 호출료가 오르고, 타다와 티머니, 카카오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된 호출료를 적용한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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