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택시' 진모빌리티, 드라이버와의 상생 위한 기사 대상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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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 기사 대상 다양한 복지 제도 개시
건강, 교육, 금융 등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중점
[출처: 진모빌리티]
'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드라이버와의 상생을 위해 기사 대상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개시한다.
근로자 중심의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진모빌리티는 드라이버 정규직 고용, 택시 기사라는 명칭 대신 소속 드라이버를 '아이엠지니'로 브랜딩하며 기사 처우를 개선하고 사납급을 폐지해 안정적인 운행 환경 조성 등에 힘써왔다.
이번에 강화되는 복지 제도 또한 건강, 교육, 금융 등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둔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지니를 위한 ▲모바일 의료 플랫폼 굿닥과 제휴 비대면 진료 지원 ▲경희사이버대학과 연계 전문성 강화 교육을 위한 수업료 지원 ▲현대캐피탈과 제휴 근속 1년 이상자 대상 대출상품 지원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기념일 축하 쿠폰 제공 및 운행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센터 개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의 차별화 포인트는 아이엠택시를 운행하는 지니에 있다"며 "다양한 복지 제도 수립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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