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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정밀건강검진사업 대상자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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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정밀건강검진사업 대상자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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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toimage)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 금년 4월 7일까지 진행한 2024년도 정밀건강검진사업 대상자 1차 모집에 이어 부족인원에 대해 5월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연속으로 1년 이상 근무중이거나, 연속 1년 미만이라면 과거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택시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50만 원 한도의 건강검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복지재단 지정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소와 한국의학연구소 7개소에서 검진 받을 수 있으며, 지정기관에서 검진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가 비용을 선지불한 뒤, 재단에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택시업계 종사자에는 택시 운전자뿐 아니라 정비사, 시도조합·노조 지역본부 및 택시회사 사무직도 포함되지만, 2018년~2023년 정밀건강검진 수검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복지재단은 목표인원 3,000명 중 기존 모집에서 1,493명을 선발하고, 부족인원인 1,507명에 대해 핸드폰(모바일) 신청을 통해 추가접수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추가접수는 2024년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핸드폰(모바일)으로 아래 재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홈페이지 : https://www.taxiwelfare.or.kr/mypage/0702w.do



권민경 기자 mkkwon@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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