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택시 경제위기 극복 '노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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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전택노련광주본부, 택시 노사 협약 맺어
지역 택시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출처-광주상새일자리재단 공식홈페이지)
지난 8월 31일 (수)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본부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김동찬 대표이사 (광주상생일자리)와 문홍근 위원장(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노동조합)이 택시산업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동조합은 안전 수칙 준수 및 친절한 언행을 통한 서비스 향상 ○회사는 윤리경영 실천 및 근로조건 개선 ○재단은 노사상생 파트너십 구축 지원 및 상생의 환경조성 등이다.
이번 광주상생일자리재단과 전택노련광주본부의 협약은 코로나 19 및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노사가 함께 손을 맞잡고 위기 극복을 도모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김동찬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협력 선언은 지역 택시 서비스 질 향상과 경제위기 극복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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