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충청도 지역으로 앱미터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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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앱미터기 서비스 지역, 충청북도 제천, 청주, 진천, 충청남도 서산 예정

정확한 요금계산, 다양한 자동화 서비스 가능 

[출처: 티머니]

티머니가 충정도 지역으로 앱미터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예정 지역은 충청북도 제천, 청주, 진천, 충청남도 서산 등이다.

티머니는 지난 9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앱미터기 제작 검정을 통과하고 전국적으로 티머니 앱미터기 서비스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약 7만여대 택시에 앱미터기를 설치했다.

티머니 앱미터기는 기아 자동차 니로 EV택시 전용 모델에 정식 탑재하며 앱미터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지난 4월 춘천시 개인택시 앱미터기 설치를 완료하고 강원도 택시 요금 변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티머니는 제천, 청주, 진천, 서산을 기점으로 충청지역에서도 앱미터기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충청도 지역 앱미터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정확한 요금계산과 다양한 자동화 서비스로 민원은 획기적으로 줄고 승객과 기사의 편의성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은 "전국 택시 업계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온 티머니가 충청도 지역 앱미터기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며 "티머니 앱미터기가 충청도 지역에도 택시 혁신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더 스마트한 택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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