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사업계획 공고

한 눈에 보는 택시뉴스

복지사업/홍보사업/기능강화/수익확대/재원확보 사업 공고

사업내용, 시행시기 등 자세한 사항 재단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

 

[출처: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에서 「2023년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사업계획」을 공고하였다.

복지사업은 정밀건강검진, 자녀학자금지원, 운전자 생계지원, 중증질환 치료비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밀건강검진사업에서는 MRI, CT, 암검사 등 종합검진을 지원하며 자녀학자금지원사업에서는 1인당 200만원의 택시종사자 대학생 자녀 학비를 지원한다. 

운전자 생계지원사업에서는 운행 중 또는 중증질환으로 사망한 운전자 유가족에 대해 1인당 3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며 중증질환 치료비지원에서는 각종 질환으로 수술한 후 3개월 이상 치료중인 중증질환 판정자에 대해 1인단 200만원의 지료비를 지원한다.

홍보사업은 정기간행물 제작, 교통안전 캠페인, 복지사업 실적분석 책자 제작사업으로 이뤄지며 ‘길벗’ 재단사업홍보, 교통안전 홍보, 각종 사업 수혜자 및 지원 금액 및 통계분석 등의 사업내용을 알렸다.

그 외에 택시운전자의 보건 및 위생을 지원하는 기능강화, 택시소모품 공동구매의 수익확대, 복지재원 자체징수의 재원 확보의 사업을 공고했다.

관련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행시기 등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 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