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택시운수종사자 대상 관광해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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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내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해설 교육 전개
(사진 출처 - 고창군 제공)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해설 교육을 실시했다.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택시기사의 관광서비스 역량 강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교육에서, 박미영 문화관광해설사가 ‘고창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30여명의 택시운전기사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정확하고 폭넓은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교육이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신뢰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운수종사자분들이 고창을 홍보하는데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은진 기자 sioejek0116@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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