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봉동 택시승강장 개선 민원현장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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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
관련 부서와 개인택시 조합의 의견 적극 반영
(출처-완주군청)
완주군의원들이 개선이 필요한 봉동읍 택시승강장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11일 전북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봉동읍 지역구 의원(심부건, 김재천, 최광호 의원)들이 봉동 개인 콜 택시 사무소를 찾아 현재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택시 승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완주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택시승강장 개선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동시에 버스정류장과 승강장이 함께 설치되면 버스와 택시가 뒤엉켜 복잡해 질 우려를 대비해 개선점을 찾기위한 목적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완도군의회 심부건, 김재천, 최광호 의원은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이 함께 설치될 시 발생할 혼잡성에 대한 가능성이 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건은 해당 행정부서와 경찰서 등과 협의를 해야 할 부분이 많다. 그래서 사전에 관련 부처와 개인택시 조합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후에 이에 대한 조치가 실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거점시설인 동창햇살 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 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지난 22년도 12월 착공을 시작해 현재 조성 중에 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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